FC안양은 지난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 장철혁 단장, 헐커스 김미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헐커스는 FC안양 선수단과 U18 안양공고, U15 안양중 등에 오는 2020년까지 헐커스 엠에스엠 스포츠 마사지 크림 제공을 약속했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엠에스엠 크림은 운동 전 부상 예방, 엠에스엠 아이스겔은 운동 후 근육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프로축구 구단에는 처음으로 헐커스 제품을 후원하는데 그 시작을 FC안양과 함께 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지난주 대전과의 경기에서 창단 최초로 K리그2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9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무궁화FC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