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父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못 참아, 악플러 고소할 것"

2019-11-01 00:05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이유비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악플러에 경고장을 날린 사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내용에 따르면 이유비는 아버지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분노했다. 아버지가 지난 2016년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후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기소된 사실만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난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던 것이다.
또한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받아왔다며 악플러들에 칼을 빼들었다.

이유비 측은 현재 자료를 수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유비는 이날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등장했다. 이날 이유비는 데뷔 후 엄마이자 선배님이 된 견미리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