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트위터] 연합뉴스TV가 트위터에서 조현준 효성 회장의 기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어머니 강한옥 여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30일 오전 연합뉴스TV는 트위터에 '[속보] 경찰, '횡령혐의' 효성 조현준 회장 소환조사'라는 기사의 링크를 걸면서 엉뚱한 사진을 올렸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이 나오는 사진이다. 이 게시글이 올라오자 온라인에서는 "대통령 사진으로 장난한다"며 비판이 쏟아졌다. 관련기사1년 새 은행 점포 50여곳 줄었는데 임직원은 늘어 트럼프 리스크에 中 자원 무기화 속도 "해외 광물 매장량 보고 의무화" 이에 연합뉴스TV는 "방송 진행 중 들어온 '효성 조현준 회장 소환 조사' 속보를 트위터로 전하는 과정에서 독자님들의 오해를 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지적 내용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트위터 운영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문재인 #실수 #연합뉴스 #효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