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트위터] 연합뉴스TV가 트위터에서 조현준 효성 회장의 기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어머니 강한옥 여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30일 오전 연합뉴스TV는 트위터에 '[속보] 경찰, '횡령혐의' 효성 조현준 회장 소환조사'라는 기사의 링크를 걸면서 엉뚱한 사진을 올렸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이 나오는 사진이다. 이 게시글이 올라오자 온라인에서는 "대통령 사진으로 장난한다"며 비판이 쏟아졌다. 관련기사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한국 사태 전개 방향 매우 관심"'尹 퇴진' 8년 만에 다시 촛불…광화문 인근에 1만명 시민 모였다 이에 연합뉴스TV는 "방송 진행 중 들어온 '효성 조현준 회장 소환 조사' 속보를 트위터로 전하는 과정에서 독자님들의 오해를 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지적 내용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트위터 운영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문재인 #실수 #연합뉴스 #효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