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새 멤버로 합류한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서는 새로운 막내 '피아노맨'의 정체가 이기찬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찬은 조하나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기찬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가수로 데뷔한 이기찬은 최근 SBS 드라마 '녹두꽃', 'VIP'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불청' 김완선도 놀란 이하늘 이혼 소식, 사유는?동계올림픽 앞둔 中 디지털위안화 도입 가속화… 청두서 테스트 시작 이기찬은 인스타그램에 'VIP' 주연배우 장나라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오늘은 배우로 만난 울 나라짱. 정말 말로는 표현하기 아까울 만큼 멋있어 나라야. 오빠는 너가 너무 너무 자랑스러워"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기찬 인스타그램] #이기찬 #불타는청춘 #피아노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