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7일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특권정치 교체를 위해 검찰 개혁과 선거제도 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불평등 구조를 타파하고 차별과 혐오를 끝내는 사회 대개혁으로 이제 정의당의 시간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세력이 연대해 검찰 개혁과 선거제 개혁 등 정치개혁을 이뤄낸 역사적인 국회로 기록되도록 앞장서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는 자유한국당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말고 개혁을 위한 유일한 길인 ‘여야 4당 개혁연대’의 길에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날 심 대표가 밝힌 정의당표 사회 대개혁은 △특권 교육 청산 △문재인 정부에서 후퇴를 거듭하는 노동 존중 사회를 향한 노동권 강화 △문재인 정부에서 실종된 경제민주화 △차별받는 비정규직·장애인·소수자 권리 향상 등이다.
심 대표는 국회 차원에서 활발한 논의가 오가는 ‘국회의원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도 정의당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당 자체 입시비리 전수조사 결과, 정의당 의원 6명 중 지난 2009년부터 2019년 사이 대학에 진학한 자녀는 총 7명으로 그중 6명은 정시, 1명은 수시로 대학을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심 대표는 “정의당 국회의원 전원은 부모 특혜 찬스를 쓴 것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법안이 통과되면 법에 따라 정식으로 검증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정의당의 길은 언제나 힘들고 외로웠다”면서 “지난 7년은 험한 터널을 뚫는 간난신고(艱難辛苦)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때론 좌절하고, 때론 실수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진보개혁 유일 야당으로서 대한민국의 가치와 상식을 안내하는 정당이라는 데 자긍심을 갖고 있다”며 “이제 본격적인 정의당의 시간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불평등 구조를 타파하고 차별과 혐오를 끝내는 사회 대개혁으로 이제 정의당의 시간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세력이 연대해 검찰 개혁과 선거제 개혁 등 정치개혁을 이뤄낸 역사적인 국회로 기록되도록 앞장서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는 자유한국당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말고 개혁을 위한 유일한 길인 ‘여야 4당 개혁연대’의 길에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날 심 대표가 밝힌 정의당표 사회 대개혁은 △특권 교육 청산 △문재인 정부에서 후퇴를 거듭하는 노동 존중 사회를 향한 노동권 강화 △문재인 정부에서 실종된 경제민주화 △차별받는 비정규직·장애인·소수자 권리 향상 등이다.
심 대표는 국회 차원에서 활발한 논의가 오가는 ‘국회의원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도 정의당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당 자체 입시비리 전수조사 결과, 정의당 의원 6명 중 지난 2009년부터 2019년 사이 대학에 진학한 자녀는 총 7명으로 그중 6명은 정시, 1명은 수시로 대학을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심 대표는 “정의당 국회의원 전원은 부모 특혜 찬스를 쓴 것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법안이 통과되면 법에 따라 정식으로 검증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정의당의 길은 언제나 힘들고 외로웠다”면서 “지난 7년은 험한 터널을 뚫는 간난신고(艱難辛苦)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때론 좌절하고, 때론 실수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진보개혁 유일 야당으로서 대한민국의 가치와 상식을 안내하는 정당이라는 데 자긍심을 갖고 있다”며 “이제 본격적인 정의당의 시간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