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질환 치료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개선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벼운 정신건강 상의 어려움도 치료 받을 수 있으며,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은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시는 영상을 관내 여러 유관기관에 배포해 각 기관의 교육·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영상이 정신질환에 대한 벽을 낮추고 조기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 시켜 마음이 건강한 광명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