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오리지널 콘텐츠 스튜디오 ‘잼스’ 론칭

2019-10-24 11:10
  • 글자크기 설정
지니뮤직이 오리지널 콘텐츠 스튜디오 채널 ’잼스(GEMS)’를 신규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잼스는 지니 미디어 스튜디오(GENIE MEDIA STUDIO)의 약자이자 보석과 재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케이팝(K-POP) 팬들에게 재미있는 음악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예능, 댄스, 다큐멘터리, 라이브, 인터뷰 등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보유하며 주된 시리즈물은 △얼음땡댄스 △사각라이브 △Fo.D (Focus on Dance) △로그멘터리 등이 있다. 에버글로우 얼음땡 댄스, Fo.D 영상은 각각 103만, 63만 조회수를 보이며 KPOP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잼스 채널 론칭을 통해 지니뮤직 오리지널 콘텐츠를 한번에 모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제작된 영상은 지니TV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CJ ENM과 손을 잡고 지니TV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고객에게 ‘듣는 즐거움’에서 ‘보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 중이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케이팝 팬들과 음악이 주는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GEMS 스튜디오 채널을 론칭하게 됐다”며 “라이브, 댄스, 인터뷰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음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조금 더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지니뮤직]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