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가 자사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의 트래픽이 지난 주 106Tbps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데스티니2: 쉐도우킵 등 인기 게임 관련 대규모 업데이트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초당 106 Tbp를 제공한다는 것은 1초당 2시간 길이의 HD 영화 3300편, 1시간 당 1200만개의 영화를 다운로드과 대등한 트래픽이다. 아카마이 CDN은 2008년 처음 1Tbps를 돌파했고, 작년 말에는 증가하는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게임 업데이트로 인해 70Tbps에 도달했다. 한편, 아카마이는 전세계 137개국에서 25만3000대의 엣지 서버로 매일 50Tbps 이상의 트래픽을 처리하고 있다. [사진=아카마이 CI] 관련기사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 지켜야 할 5가지 원칙경기도, 글로벌 게임 발굴 위한 ‘제15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 TOP5 최종 선발 #아카마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CD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일용 zer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