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특혜 의혹으로 불거진 현행 입시제도의 불공정 사례를 성토하고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만든 당 대표 특별기구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1일 서울 교원회관 행사 이후 두 번째로, 황교안 대표와 '저스티스 리그' 공동의장을 맡은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박선영 전 의원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교육 관련 전문가, 학부모 단체 대표,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등 현행 대입 제도의 불공정 사례에 대한 자유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