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베트남 대형 운용사 비나 캐피털(Vina Capital)과 협업해 베트남 주식에 투자하는 '키움 베트남 투모로우 펀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비나 캐피털에 위탁해 베트남의 경제성장으로 높은 잠재력을 갖춘 소비재, 금융, 부동산 섹터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키움운용은 베트남사무소를 통해 현지 시장 상황과 펀드 운용 현황에 관한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리스크 관리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연간 8∼10%의 소비증가율 등 다양한 투자 매력을 보유한 국가이며, 베트남 증시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도 높다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키움증권, 22일 해외주식 투자 전략 세미나 개최"CJ ENM, 탄탄한 콘텐츠 경쟁력" #베트남 #펀드 #키움자산운용 #키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