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8일부터 27일까지 ‘얼리 윈터 패션위크(Early Winter Fashion Week)’를 여주∙파주∙시흥∙부산 아울렛 4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4개 아울렛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코트, 패딩 등 겨울 아우터 아이템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하고, ‘프리미엄 아우터 페어’ 사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장 파전 축제’, ‘오리엔탈 할로윈 야시장’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여주아울렛에선 에르노가 2018년 겨울 상품을 30% 할인하고, 휴고보스는 코트를 37만7500원 균일가 판매한다. 올세인츠는 18년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하고, CK는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모피 브랜드 행사도 열린다. 성진모피가 전품목 70% 할인하고, 동우모피와 근화모피는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박성룡 모피도 전품목을 10% 추가할인한다.
시흥아울렛에선 살바토레 페라가모에서 당일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각 3·6만원 선착순 증정한다. 르베이지는 18년 겨울 상품을 전품목 40% 할인하고, 질스튜어트는 오는 21일까지 18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18년 패딩을 최고 50%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18년 구스 숏패딩을 30% 할인한다. 노스페이스는 맥머도 에어 2 다운 패딩을 29만9000원에, 밀레는 벤치파카를 15만9000원에 각각 균일가 판매한다.
부산아울렛에선 스포츠·아웃도어 특별전이 열린다. 아디다스가 1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와 뉴발란스는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디스커버리는 18년 패딩을 최고 50% 할인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코모도와 앤드지도 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게스는 청바지를 5만9000원에, 패딩도 9만9000원 균일가 판매한다.
아울렛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부산아울렛에선 ‘그랜드 바자’ 행사를 개최, 기장 쪽파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기념하는 ‘제2회 기장 파전 축제(19~20일)’를 열고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기장 쪽파로 만든 해물 모듬 파전을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기장 쪽파를 선착순 증정한다. ‘기장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려 기장 쪽파, 꿀, 고구마, 땅콩, 호박 등 품질 좋은 기장군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시흥아울렛에선 ‘오리엔탈 할로윈 야시장’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디즈니 할로윈 코스튬, 할로윈 굿즈, 요괴라면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 코스튬 포토존 등 할로윈 무드 이벤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