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감찰부장에 판사출신 한동수 변호사(52 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가 선임됐다. 법무부는 16일 공석이었던 대검 감찰부장에 한 변호사를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한 변호사는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육군법무관으로 근무했다. 1998년 전주비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전지법 서산지원 판사, 대전지방법원 판사, 특허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관련기사법사위, ‘조국 없는 국감’...여야 “밝혀진 것 없어” vs “비겁하게 떠나”국무회의 주재하는 총리......특수부 축소 개정안 의결 이후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현재는 법무법인 율촌에서 IT특허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한동수 신임 대검 감찰부장[사진=법무법인 율촌 캡처]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태현 taehyun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