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강남♥이상화 사복 모습 보니 "스케이트 타다가..."

2019-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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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예비부부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커플의 결혼 준비기가 소개됐다.

이날 여유 넘치는 이상화과 달리 강남은 "이게 실제 상황이다. 한 달도 채 안 남았다"고 인지시켰다.

이어 강남과 이상화는 신혼여행지, 청첩장, 축가, 주례, 사회 등을 정하던 두 사람은 의외로 초반부터 의견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그 원인은 하객의 자리 위치였다. 함께 알고 있는 지인을 신랑석과 신부석 중 어디로 초대하느냐는 것.

또한 강남은 이상화를 위한 맞춤 프러포즈로 페디큐어를 준비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썩어있는 새끼발톱을 발견했고, 이상화는 "스케이트 타다가 그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1989년생인 이상화는 올림픽 2연패를 기록한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본래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다가 종목을 바꾼 선수 중 한 명이다. 강남 이상화는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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