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에 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6.52% 오른 9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6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매출은 6198억원으로 17.8% 늘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공시했다"며 "수익성 개선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베트남 성장에 주식형 펀드 수익률 “쑥쑥”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2030선 탈환 #넷마블 #특징주 #강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