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라디오TV총국(CMG)은 3일 '더 높은 수준의 개방 촉진, 경제 글로벌화 추진'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개방하면 번영·발전하고, 폐쇄하면 발전이 둔화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라고 밝혔다.
논평에 따르면 중국은 보호주의·일방주의에 맞서 대외 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것만이 모든 리스크와 도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논평은 "중국은 계속 호혜 상생을 기반으로 한 개방 전략을 실시하고, 더 발전하고 번영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70년 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할 당시만 해도 빈곤하고, 공업·농업 등도 낙후됐다"며 "하지만 중국은 자력갱생과 간고(艱苦)분투를 견지하고,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 전례 없는 발전 성과를 일궈냈다"고 강조했다.
논평은 또 "지난 70년간 중국은 점진적으로 개방을 확대하면서 세계와의 연계를 강화했다"며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발돋움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중국은 애초 대외 투자가 거의 제로 수준이었지만, 70년 만에 규모가 1000억 달러로 늘어났다"며 "이는 투자국에 많은 일자리와 세수를 만들어줬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논평은 "개혁 개방은 당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중국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다줬다"면서 "세계 경제도 그 혜택을 많이 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중앙라디오TV총국(CMG)>
논평에 따르면 중국은 보호주의·일방주의에 맞서 대외 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것만이 모든 리스크와 도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논평은 "중국은 계속 호혜 상생을 기반으로 한 개방 전략을 실시하고, 더 발전하고 번영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70년 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할 당시만 해도 빈곤하고, 공업·농업 등도 낙후됐다"며 "하지만 중국은 자력갱생과 간고(艱苦)분투를 견지하고,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 전례 없는 발전 성과를 일궈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애초 대외 투자가 거의 제로 수준이었지만, 70년 만에 규모가 1000억 달러로 늘어났다"며 "이는 투자국에 많은 일자리와 세수를 만들어줬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논평은 "개혁 개방은 당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중국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다줬다"면서 "세계 경제도 그 혜택을 많이 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중앙라디오TV총국(C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