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밝혀 배우 박영규가 '순풍산부인과'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박영규, 박해미, 설인아, 오민석,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박영규는 "'순풍산부인과’가 방영되고 21년 지난 지금도 어린 학생들까지 '미달이 아빠'라고 부르며 알아 본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박영규는 "이 에피소드에서 내 캐릭터가 가장 잘 드러났다"고 말했다. 한편, 박영규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지난 1985년 영화 '별리'를 통해 데뷔했다. [사진=KBS 캡쳐] 관련기사"가수도, 예능인도 포기 못해"…이찬원 '2024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BNK금융그룹 #미달이 #박영규 #배우 #순풍산부인과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