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식생활교육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황재욱·남홍숙·유진선·하연자·명지선 의원과 시 집행부 농업정책과장·급식지원팀장 등 관계 공무원, 이윤미 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 대표, 백경화 주민두레생협 이사 등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표발의자인 황재욱 의원은 “식생활교육지원 조례를 통해 전통 식생활 문화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의원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발의하는 '용인시 식생활교육지원 조례'는 제238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