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권에 접어든 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한 주택이 침수돼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제18호 태풍 '미탁'이 접근하면서 제주도에는 2일 새벽 한때 시간당 강수량이 80㎜가 넘어서는 '물 폭탄'이 떨어졌다. 태풍은 2일 밤 전남 해안에 상륙한 뒤 3일 오후 동해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