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소속사 씨엔티 측은 1일 "박규리와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씨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현재 박규리는 드라마, 영화 등 연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거들었다.
박규리는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16년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곷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볼링'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8월 현 소속사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