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 진입연결로가 개통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 진입로가 동탄1신도시 방향으로만 연결돼, 동탄2신도시에서 진입하려면 1.6km가량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최상규 시 교통도로국장은 “추가 진입로 개설은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가 협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불편 해결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