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산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회의"라면서 ""한·아세안 대외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은 역사적 개최"라며 후속사업인 한·아세안 ICT(정보통신기술) 융합밸리구축사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남권 신공항(김해신공항)과 관련,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재검토 요청이 많아 총리실에 이관하기로 합의했고 지난달 총리실이 설명회도 열었다"며 "당도 이를 통해 종합적 검토를 해나가겠다"고 했다
또 "올해 말쯤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검토 용역 결과가 발표된다"며 "부산은 1차 공공기관 이전 효과가 아주 높았다. 이런 점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