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논란, 한두번이 아니다?

2019-09-20 14:20
  • 글자크기 설정

고경표는 지난 2015년 8월에도 이어져

고경표 논란이 화제다.

고경표는 지난 2015년 8월 자신의 SNS에 래퍼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건' 스트리밍 인증샷과 함께 "좋다 블랙넛"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해당 곡에 당긴 여성 혐오성을 지적했고 고경표는 "저 노래에 무슨 여성 혐오? 너 몇 살이니?” 등의 말로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경솔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제 행동이 너무나 잘못됐다고 느껴졌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또한 2015년 6월에는 tvN 드라마 ‘초인시대’의 한 장면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나대서 불편하고만”이라고 작성했다. 해당 장면은 방송인 유병재가 ‘응답하라1988’에 이어 ‘응답하라1894’를 제작하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경표는 유병재를 '나댄다'라고 표현하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크로스'를 끝으로 현재 휴식 중에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