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 밝혀 숙행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숙행 이종현 커플은 숙행 아버지를 뵈러 갔다. 이날 숙행 부친은 이종현을 보고 "키가 많이 크다. 엄청 크다"고 말했고, 딸 숙행에게는 "너 이런 옷도 있었냐"고 물으며 어색해 했다. 숙행은 "예쁘게 입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숙행이 "저 때문에 고생이 많다"고 이종현을 걱정하자 숙행 부친은 "많이 발전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싹쓰리, 인기가요는 안 나온다…그럼 다음 무대는?숙행 "나이는 숫자일 뿐..." 실검 등극 소감은? 그러나 숙행 부친은 불시에 이종현의 팔을 만져보며 "남자는 팔뚝이 건강해야 한다. 하체하고 팔뚝이 건강해야 한다. 키가 크니까 힘을 못 쓸 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캡쳐] #숙행 #연애의맛2 #이종현 #커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