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10년째 이어가고 있는 NS홈쇼핑 '행복빚기 사랑나눔'은 홀몸 어르신과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을 포함 4450여분께 송편을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 어르신 3850분께는 송편과 함께 명절에 간단히 데워 드실 수 있도록 삼계탕 간편식과 나물, 간식 등을 포장해 함께 전달했다.
이날 NS홈쇼핑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서 직접 송편을 빚어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 어르신께 송편과 간편식, 간식을 전달하는 배송을 도왔다. 10년째 진행중인 ‘행복빚기 사랑나눔’ 행사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송편과 간식은 첫 해 준비했던 3000인분보다 1000인분 이상 늘어났다.
조항목 부사장은 “NS홈쇼핑은 10년째 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행복빚기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