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10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복지시설인 ‘향림재활원’ 등 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과일, 송편, 휴지, 백미 등)을 전달했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2715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신 시장은 “시민과 함께 문화가 넘치고 복지를 누리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기 광주시, 제2회 추경 1조 3555억원 편성경기 광주시, 2019년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 #신동헌 #프란치스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