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12~15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9개반 80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불편 해소, 교통안전 강화 및 훈훈한 명절 조성, 서민 물가안정 대책, 각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중점 시행할 계획이다.
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관리를 통한 물가 안정 등을 전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효율적인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자치행정과장 주재로 상황반별 팀장급 근무자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