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방위는 1994년 11월 18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각종 화재와 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 출동, 인명구조 및 재산피해 경감에 앞장서 왔다.
특히 ‘19년도 道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수검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안산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정래 서장은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소방장비 관리 운용과 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