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남산공원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 페스티벌’ 개최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이달 28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동국제약은 이번 행사에 대해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걷기 코스는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되돌아오는 6.5km 구간이다. 개인 또는 최대 4명까지의 팀 단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관련기사

•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D-7…현장면접 2100여명 지원
•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6000여명 몰려…현장·AI면접 인기

행사 당일 현장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된다. 걷기 행사 이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레크레이션’과 ‘가수 타이거 JK & BIZZY의 신나는 미니 콘서트’,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는 키즈존 등이 마련되어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광고 모델 강소라도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리 건강도 지키는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직도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는 성인들이 많이 있어, 이 같은 소비자 접점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의 필요성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