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까지 임기…내년총선에 최선을 다할 터 안상수 국회의원(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사진)이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위원장직을 1년 더 맡게 됐다. 안상수의원[사진=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지난8월29일 시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안상수 국회의원을 차기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단독 입후보한 안 의원은 이날 운영위에서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차기 시당위원장에 선출됨으로써 내년 8월까지 1년간 임기를 연장하게 됐다. 안상수 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고 경제정책 등 대안 제시를 통해 제1야당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며 "또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4월 민경욱 전 시당위원장이 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이후 시당위원장을 맡아 왔다 관련기사인천 강화군수에 국민의힘 박용철 당선..."군민 섬길 것"10·16 재보선 판세 분석…국힘·민주, '텃밭'에서 예상 밖 고전 #안상수 #시당위원장 #재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