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케이엠가구, 우림가구, 애프앤씨(주) 등 포천시 소재 9개 가구기업이 참가해 장롱, 소파, 침대, 거실장 등 고품질 가구를 전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가구․인테리어․목공 산업 활성화, 중소기업 판로 개척, 국내외 가구/인테리어 신제품 소개, 디자인 개발촉진, 관련산업 동향 및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가구인들이 지혜와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우리 포천가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관내 가구기업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