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매수에 1950선 회복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30일 상승 출발해 장중 195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65포인트(0.96%) 오른 1952.06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8.25포인트(0.94%) 오른 1951.66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0억원, 42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471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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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1.27%), SK하이닉스(2.73%), 삼성전자우(1.39%), 현대차(1.19%), NAVER (1.72%), 현대모비스(1.23%), LG화학(1.38%), 셀트리온(1.27%), 신한지주(1.13%)가 올랐고 SK텔레콤은 보합이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21포인트(1.54%) 오른 608.75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7.57포인트(1.26%) 오른 607.14로 출발해 강세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억원, 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3.32%), CJ ENM(0.82%), 헬릭스미스(1.59%), 케이엠더블유(1.1%), 펄어비스(3.39%), 메디톡스(1.39%), SK머티리얼즈(1.11%), 휴젤(1.56%), 스튜디오드래곤 (1.66%),에이치엘비(0.96%) 등 모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