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복합기업 샘바르다나 마더슨 그룹(Samvardhana Motherson Group)이 26일, 산하 자동차 부품회사 샘바르다나 마더슨 인터내셔널(SAMIL)과 일본의 제3자 물류(third-party logistics, 3PL)업체 하마쿄렉스(HAMAKYOREX)가 인도에서 완성차 육상 수송 업체를 합작으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향후 수년간 70억 루피(약 103억 엔)를 투입한다.
하마쿄렉스는 지난 4월, 50%의 출자비율로 합작사 샘바르다나 마더슨 하마쿄렉스 엔지니어드 로지스틱스(SAMRX)를 설립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