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쉼터퇴소청소년 주거권 공론화 세미나개최

2019-08-28 17: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최종복기자]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박현동관장)은 지난 27일 인권으로서의 주거권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고 대상자 스스로 주거권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며, 주거권에 대한 담론을 형성함으로써 관련 정책제안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원기 경기도의회부의장, 경기도청소년쉼터 관계자, 청소년자립지원관 관계자, 후기청소년들등 1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주제에 공감하며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순실 사무국장(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의 ‘청소년 주거권은 보장되어야 한다’는 주제발제로 시작되어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의 정책적 이야기로 마무리 됐다.

김원기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느 위기청소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든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소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청소년쉼터 퇴소청소년들을 위한 주거권에 대하여 공론화된 여론은 그들의 자립을 위한 주거지원의 제도화에 밑바탕이 될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