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홈페이지] 외교부는 세계 물 시장 전망과 관련된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2019 물 산업 국제 콘퍼런스'를 다음달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물 관리'·'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와 물 산업'을 주제로 열리며, 네덜란드·미국·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필리핀·튀니지·아르헨티나의 정부 인사들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외 물 기업들의 스마트 물 관리 기술 교류에 기여하고,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2024년 12월 18일 주요 뉴스최상목 "한국경제, 신속한 안정 확신…과거에도 회복 탄력성 보여" #외교부 #물산업 #기술교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