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안재현과 이혼 논란이 있었던 구혜선이 문제가 된 안재현과의 불화 폭로 글을 삭제하고 자신의 일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기 시작했다.
28일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눈물은 하트 모양'이 한 인터넷 서점의 소설 부문 8월 4주차 판매량 순위 1위에 오른 것이 담겼다.
‘눈물은 하트 모양’은 구혜선의 저서로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그런 그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드는 남자 상식,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늘상 카메라 앞에서 관찰당하는 배우 구혜선의 섬세한 역관찰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지난 18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했다. 안재현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의 반박에 구혜선은 SNS로 안재현의 술버릇 등을 다시 폭로했다. 이로 인해 이들의 불화는 ‘인스타그램 이혼 일기’로 퍼졌다.
한편 현재 구혜선의 안재현 불화 폭로 글은 삭제된 상태다.
28일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눈물은 하트 모양'이 한 인터넷 서점의 소설 부문 8월 4주차 판매량 순위 1위에 오른 것이 담겼다.
‘눈물은 하트 모양’은 구혜선의 저서로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그런 그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드는 남자 상식,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늘상 카메라 앞에서 관찰당하는 배우 구혜선의 섬세한 역관찰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지난 18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했다. 안재현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의 반박에 구혜선은 SNS로 안재현의 술버릇 등을 다시 폭로했다. 이로 인해 이들의 불화는 ‘인스타그램 이혼 일기’로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