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 등 무역여건 변화로 인한 국내 첨단산업의 지형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내 기업에 투자하며 펀드의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일명, 애국펀드라 불린다.
또한 펀드운영보수(0.5%)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소재‧부품‧장비 기술 분야 관련 대학에 장학금과 기타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한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친일 교가와 일본식 행정 용어 등 일본 제국주의 잔재 청산 작업을 시작했다. 학교 구성원 스스로 교내 일제 잔재를 찾아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해법을 찾게끔 유도하고 시교육청 차원에서도 외부 전문 기관에 의뢰해 일제 잔재를 찾아내는 연구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