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래픽잼(traffic jam)이란 교통 체증을 말한다.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2'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카페에 들어간 두 사람은 직장인 백진우와 장유정씨를 만났다. 장유정씨는 "대구에서 왔다. 서울 말이 안 는다"면서 '서울에서 힘든 점'에 대해 '트래픽잼'을 꼽았다. 관련기사노관규 순천시장 "꿈을 향한 날개짓 2024년 장학증서 전달"우원식 "국회 선출 헌법재판관 3인의 조속한 임명 필요…더 이상 논쟁 바람직하지 않아" 이를 들은 조세호는 "저도 (이런 단어) 좋아한다"며 맞장구쳤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지적으로 보이기 위해 트래픽잼을 썼냐"고 묻자, 장유정씨는 "지적인 여자처럼 보이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교통체증 #뜻 #의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