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연예부장'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과거 모 여배우를 지원했다고 주장하며 '가짜뉴스'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연예부 출신 김용호 기자가 운영하는 '김용호연예부장' 채널에는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내용에 대해 조국 후보자 측과 더불어민주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 유튜버는 과거에도 검증되지 않은 영상을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최근에는 클럽 '버닝썬' 제보자 중 1명이 피습을 당했다는 주장을 펼쳤으나 경찰의 '사실무근' 입장 발표로 일단락됐다. 관련기사이재명, '위증교사 무죄'로 한숨돌렸지만 향후 재판·수사 '첩첩산중'<오늘의 인사> 해당 유튜버는 2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사진=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캡처] #연예부 #유튜버 #조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