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다음달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양주시 자살예방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다음달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행복추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강좌는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를 주제로 △1부 알코올 중독 극복을 중심으로 한 자살예방사업 시민 설명회, △2부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인 윤홍균 교수의 특강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전화접수를 진행한다. 관련기사"자기 애 낳았다고 웃더라"…태권도 관장 때문에 4세 아들 잃은 母 울분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등 개개인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자살예방 #시민강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