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월드에 따르면 휴장 기간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소속 전문가를 투입해 놀이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안전협회를 통해 아르바이트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후속대책으로 놀이시설 안전 전문가를 선임하고 직원을 추가로 채용하기로 했다.
앞서 유병천 이월드 대표이사는 "우방랜드 시절부터 겪어온 경영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미처 개선하지 못한 부분을 이 기회에 완전히 고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