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전국 교사 130여명 대상 교육의 디지털전환 위한 세미나 개최

2019-08-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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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2019 마이크로소프트 혁신 교사’(Microsoft Innovative Educator Expert, MIEE) 출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 혁신 교사로 선정된 전국 현직 교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교육 철학과 교사들의 경험을 교류하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트랜스포메이션 프레임워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리더십과 정책, 모던 교수법과 학습법, 인텔리전트 교육 환경, 기술 활용 블루프린트 등 4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1년간 전개될 각종 프로그램이 공유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비롯한 AI 기반의 ‘오피스365’와 ‘원노트’,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에디션’, 해킹 스템 등 현 교육 현장과 미래 직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 솔루션들과 전 세계 교실과 스카이프로 연결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스카이프 인더 클래스룸’도 소개됐다.

MIEE 프로그램은 ‘오늘의 학생이 내일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교육 철학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전문성과 성장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구 자료와 글로벌 포럼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혁신 교사에게는 매달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이 제공되며, 전 세계 혁신 교사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스터디 그룹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에듀케이션 센터를 통해 총 60개 이상의 글로벌 과정을 학습하고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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