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의 우승상금에 관심이 쏠렸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에 있는 마그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72홀 노보기 플레이를 완성했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단독 2위 니콜 라르센(덴마크, 21언더파 267파)을 5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고진영의 우승상금은 33만 7500달러로 한화로는 야 4억1000만원이다.
한편 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에 있는 마그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72홀 노보기 플레이를 완성했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단독 2위 니콜 라르센(덴마크, 21언더파 267파)을 5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고진영의 우승상금은 33만 7500달러로 한화로는 야 4억1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