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화제다.
최근 '미스트롯' 출연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지원이는 이날 초대 가수로 무대를 꾸몄다.
지원이는 이날 강렬한 레드 수트를 입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트로트 실력뿐 아니라 탄탄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원이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행복한 세상’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트로트가수 지원이[사진=KBS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