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금호건설, 서한, 시티건설, 동서건설, 범양건영 등이 경력직 위주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건축시공, 수처리분야(기계), 주택영업(재개발·재건축), 개발사업, 분양관리, 회계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등이다.
서한도 건축, 안전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내달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1, 2군 건설사 경력 3년 이상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LH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시티건설은 개발사업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정비사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 대졸이상 관련학과(부동산학과) 졸업자 우대 △[경력] 관련 경력 2~5년 이상 등이다.
대상그룹 동서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공사, 건축공무,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 실무경력 3년 이상, 관련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전기] 실무경력 4년 이상, 소방기술자 등급 고급이상 필수 등이다.
범양건영은 건축공사, 견적, 총무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공사, 견적] 해당업무 경력 3년 이상인 자, 4년제 대학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총무] 실무경력 1년 이상인 자, 전문대 졸업자(인문·상경계열) 등이다.
SM그룹 건설부문도 경력사원 모시기에 나섰다. 모집부문은 건축, 기계, 토목, 안전, 재무, 법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종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한진중공업은 건축, 토목, 품질 등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건축현장 해당업무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이 밖에 한신공영(31일까지), KR산업(27일까지), 신일(31일까지), 세영종합건설(31일까지), 특수건설(9월 1일까지), 웰크론한텍(9월 2일까지), 선원건설(9월 6일까지), 에이스종합관리 건설부문(9월 20일까지), 자이에스앤디(채용 시까지)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