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20일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의류 관리기 등을 인기 있는 생활 밀접형 가전제품으로 꼽았다. 에어프라이어와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의류 관리기 등 4개 가전제품 모두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올해 7월까지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에어프라이어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다. 에어프라이어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66%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에어프라이어의 인기 이유로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조리해 가사 노동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식기세척기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 또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0% 상승했다.
간단한 조작으로 섬세한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의 판매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의류관리기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7%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의류 관리기의 인기 이유로 생활 구김을 관리해 옷을 다리거나 세탁소에 맡길 시간을 줄여 준다는 점을 꼽았다.
조리 시 유해가스 배출이 적고 비교적 관리가 쉬운 전기레인지도 인기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올해 7월까지의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65% 증가했다. 또한 작년 한 해동안 판매된 전기레인지는 2017년 대비 7% 많았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전 품목 구매 고객 대상 금액대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가전제품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10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50만 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