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대구 찹쌀떡 달인의 ‘자인떡집’이 주목을 받는다.
25일 재방송된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경력 10년의 박재홍씨과 김인정씨가 운영하는 ‘자인떡집’이 은둔식달 찹쌀떡 달인 가게로 소개됐다. 자인떡집은 자인떡방앗간으로도 불린다.
달인의 ‘자인떡집’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당산로에 있는 달서종합상가(달서시장)에 있다. 자인떡집은 1985년 자인상회로 시작해 30년째 운영되고 있다. 현재 자인떡집을 운영하는 박재홍 달인은 부모님 가업을 이은 2대 주인장이다.
‘자인떡집’은 우리 고유의 떡집인 방앗간형태의 떡집으로 국내산 찹쌀과 통팥을 사용해 직접 불리고 직접 삶아 찹쌀떡 속을 만든다. 또 식감을 좌우하는 견과류 분태도 직접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인은 찹쌀떡 팥소 비법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이라고 밝히며 도토리물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생강과 검은깨를 넣고 채취한 도토리를 올려 25분간 찐 다음 절구통에 넣고 빻는다. 빻은 도토리를 다시 끓여 채에 거른 물을 팥 삶는데 사용했다.
이렇게 삶은 팥에는 호두와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식감을 살려준 뒤 하루 숙성시켜 사용한다.
한편 달인의 찹쌀떡은 택배로도 구매할 수 있다. 달인 측은 “팥은 잘 상하므로, 당일 드실 만큼만 따로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며 “냉동된 찹쌀떡을 먹을 땐 상온에서 해동하면 냉동 전 찹쌀떡과 동일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5일 재방송된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경력 10년의 박재홍씨과 김인정씨가 운영하는 ‘자인떡집’이 은둔식달 찹쌀떡 달인 가게로 소개됐다. 자인떡집은 자인떡방앗간으로도 불린다.
달인의 ‘자인떡집’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당산로에 있는 달서종합상가(달서시장)에 있다. 자인떡집은 1985년 자인상회로 시작해 30년째 운영되고 있다. 현재 자인떡집을 운영하는 박재홍 달인은 부모님 가업을 이은 2대 주인장이다.
‘자인떡집’은 우리 고유의 떡집인 방앗간형태의 떡집으로 국내산 찹쌀과 통팥을 사용해 직접 불리고 직접 삶아 찹쌀떡 속을 만든다. 또 식감을 좌우하는 견과류 분태도 직접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삶은 팥에는 호두와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식감을 살려준 뒤 하루 숙성시켜 사용한다.
한편 달인의 찹쌀떡은 택배로도 구매할 수 있다. 달인 측은 “팥은 잘 상하므로, 당일 드실 만큼만 따로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며 “냉동된 찹쌀떡을 먹을 땐 상온에서 해동하면 냉동 전 찹쌀떡과 동일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