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 집에'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맥컬린 컬킨의 풀네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맥컬린 컬킨은 지난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미들네임에 대한 의견을 팬에게 물었다. 맥컬린 카슨 컬킨이던 풀네임은 개명에 따라 맥컬린 맥컬린 컬킨 컬킨으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맥컬린 컬킨은 "이제 내 새로운 미들네임이 결정됐다. '맥컬리 컬킨'이 '카슨'을 대신한다. 느낌이 좋다"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당시 맥컬린 컬킨은 '카슨'이라는 미들네임이 멍청하게 느껴진다는 이유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맥컬린 컬킨 관련기사우리나라 음주운전 처벌은 약하다?경찰, '롯데리아 2차 회동 멤버' 구삼회 2기갑여단장 소환...문상호 구속기간 연장 #맥컬린 컬킨 #개명 #할리우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