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임직원 자녀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부모 직장 체험을 통한 임직원과 자녀의 유대감 형성과 가족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피닉스 캠프는 창의적인 글쓰기와 8가지 성공의 습관이라는 주제 아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60명(초등학교 4~6학년)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 견학과 삶의 안전지대 넓히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자녀를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자녀와 유대감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피닉스 캠프를 준비했다”며 “임직원의 행복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닉스 캠프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2차로 한 번 더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