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X는 올해 2월 화웨이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서 첫 공개된 5G 폴더블폰이다. 이후 지난 6월에 정식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으나, 9월로 한 차례 미뤄진 바 있다.
테크레이다는 “메이트X의 출시 일자가 11월로 연기된 것 같다”며 “화웨이는 올해 말에는 메이트X가 출시될 것이란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메이트X는 화면을 밖으로 접을 수 있는 아웃폴딩 형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접었을 경우 앞면 디스플레이는 6.6인치, 뒷면은 6.38인치다. 화면을 펼치면 8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