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녀들은 이름과 사진이 들어간 사원증을 부여 받고 일일 임직원으로 임명 받았다.
이날 파주 사옥에서는 회사를 둘러보는 사옥투어, 웅진씽크빅 일일 사장 체험 및 기념사진 촬영이 마련됐다. 이어 웅진플레이도시로 이동해 키즈빌리지와 볼베어파크에서 소규모 체육대회를 비롯한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업무와 개인의 삶 모두 만족을 느끼는 ‘임직원 행복지수’가 높아야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업무 성과도 함께 오른다는 취지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통해 가족친화제도가 더욱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